안산시, 공유 이동수단 견인구역 확대…방치 민원 약 50% 감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3 0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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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불편 지역 4곳으로 즉시 견인 확대… 전동킥보드 47대 견인·공유 전기자전거 3천여 대 계도
▲ 공유 이동수단 즉시 견인 시행 (좌)전 (우)후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공유 이동수단 무단방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결과 10월 관련 민원이 전월보다 약 50% 줄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즉시 견인 구역을 기존 고잔신도시 상가지역에서 선부광장·한대앞역·상록수역 일원까지 확대하고, 안전지도 요원을 투입해 보도와 횡단보도 주변 등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견인했다.

10월 한 달간 전동킥보드 47대를 견인하고 공유 전기자전거 등 약 3000대를 계도했다. 시는 공유 전기자전거까지 즉시 견인 대상을 확대하도록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단속 이후 운영업체의 자체 정비와 기기 재배치도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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