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경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 “유기된 반려동물 보호를 위한 체계적 인프라 구축하겠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4 11: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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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유기견 보호센터 방문, 현장 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실태 점검

‘공공 유기동물 보호소 설치’ 및 ‘동물매개치료 시설 도입’ 공약 제시
▲ 박태경 화성시장 후보가 화성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박태경 화성시장후보 선거 캠프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박태경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 유기되는 반려동물 또한 증가하고 있어 점차 사회 문제로 커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화성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현장의 유기견 보호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도시의 규모와 비례하여 유기견의 발생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나 화성특례시는 공공영역의 제대로 된 유기견 보호소가 없어 민간의 창고시설을 이용하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의 문제 사항들을 건의했다.

 

이에 보호소의 열악한 현장을 둘러본 박태경 후보는 유기된 반려견의 수용 환경과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를 확인하며, 현재 화성시의 유기견 보호 시스템과 인프라가 사회적 문제를 개선,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함에 우려를 표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빠르게 갖추어야 할 과제로 인식했다.

 

또한 박태경 후보는 시민의 생활을 위협하고,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유기된 반려동물 문제는더 이상 민간의 선의에만 의존할 수 없는 ‘공공의 영역’이 되었다며 화성시 차원의 현대화된“공공형 유기동물 보호소”의 신속한 건립과 반려동물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동물매개 치료센터”의 도입을 조속하게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단순한 유기동물 보호를 넘어,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며 서로 치유받는 선진적인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박태경 후보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생명 존중을 실천하고 계신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행정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체계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러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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