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버스 파업 대비 택시 3501대 집중배차 협조 요청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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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전경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0월30일 예고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 총파업에 대비해 택시 집중배차와 교통소외지역 임시버스 투입을 준비했다.

파업 대상은 성남시내버스 35개 노선 412대와 대명운수 7개 노선 107대 등 총 42개 노선 519대다.

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개인택시 2519대와 법인택시 982대 등 3501대가 출퇴근 시간대 집중 운행하도록 관련 업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한 지역에는 임시버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마을버스 12개 업체의 44개 노선 284대, 대원버스·경기고속 35개 노선 436대와 성남 경유 다른 지역 노선 1407대는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시는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시스템, 재난문자 등을 통해 운행 정보를 안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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