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비 하반기 접수…최대 14만2000원 지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07: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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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내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14만2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하며, 21일부터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만 11~18세 여성청소년으로, 2008년 1월1일~2015년 12월31일 출생자다. 여성가족부의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시는 올해부터 기존 저소득층 중심의 지원을 여성청소년 전체 4만6685명으로 확대했다. 사업에는 시비 32억3050만원과 도비 13억8450만원 등 총 46억1500만원이 투입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10월21~30일 ‘경기민원24’에서, 방문은 10월21일~11월13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금은 월 1만1800원을 기준으로 연간 최대 14만2000원이며,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 모바일 카드로 지급된다. 상반기 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이달 중 하반기분을 받고, 신규 신청자는 자격 확인을 거쳐 11월13일 이후 연간 지원금을 일괄 지급받는다.

지원금 수령을 위해서는 ‘경기지역화폐’ 앱 설치와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인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와 ‘배달특급’ 앱의 생리용품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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