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치매환자 3502명 등록 관리…유관기관 협력 논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07: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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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치매환자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의료·돌봄기관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7일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제2차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운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흥경찰서·소방서, 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 신천연합병원, 지역 노인복지기관 등에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시는 9월 말 기준 치매환자 3502명을 등록·관리하고 8212명에게 조기 검진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와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2주기 평가에서는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회의에서는 경도인지장애 대상 ‘기억이음 짝꿍’, AI 가족 회상 프로그램 ‘우리들의 기억정원’, 치매환자 가족 돌봄 안심휴가 지원 등을 공유했다. 북부권 치매환자·가족 음악단과 중부권 초로기 치매환자 쉼터, 남부권 외국인 치매예방교실 등 지역별 사업도 소개됐다.

참석 기관들은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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