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시장·김량장동 축제에 17만명 방문…야시장·청년문화행사 연계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0 0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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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 별빛마당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 모습.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6~18일 용인중앙시장과 김량장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야시장과 지역축제에 시민·방문객 약 17만명이 다녀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8회 별빛마당 야시장’과 ‘제2회 김량장 페스티벌 청춘장(場)’을 연계해 전통시장 먹거리와 청년 문화예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한 야시장에는 푸드트럭과 지역 먹거리 판매업체 등 60여개 팀이 참여했다. 수공예품 플리마켓과 마술·퓨전국악·댄스 공연이 열렸으며, 시장 내 점포 100곳을 소개하는 디자인 골목전시회 ‘백상회’도 마련됐다.

16~17일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김량장 페스티벌에서는 인공지능(AI) 캐리커처와 다육이 체험, 지역 대학생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졌다.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공간과 도시재생사업 홍보·전시관도 운영됐다.

한편 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 지역특화재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용인중앙시장 일대에 총 684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시장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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