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베트남 타잉화성 대표단과 의료·산업 협력 논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0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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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협력과-21일 시청을 방문한 응우옌 홍 퐁 베트남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최근 베트남 자매도시 타잉화성 대표단을 맞아 의료·바이오와 경제·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응우옌 홍 퐁 타잉화성 인민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한 18명의 방문단에는 기업협회 관계자도 포함됐다. 이들은 성남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의료기기 교육·훈련과 산학연 협력 사례를 살폈다.

이어 신상진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2027년 한·베트남 수교 35주년을 계기로 교류사업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스마트도시와 의료·바이오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타잉화성은 하노이에서 약 150㎞ 떨어진 인구 430만명 이상의 베트남 북중부 지역으로, 응이선 경제구역을 중심으로 제조·물류·항만 산업이 발달했다.

신 시장은 “이번 방문이 자매도시인 성남시와 타잉화성이 교류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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