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폭설 복합재난 대응훈련…13개 기관·단체 참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07: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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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대희 군포시장이 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주제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는 지난 10월3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속달동 에덴기도원 일원에서 대설 피해를 가정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군포소방서와 군포경찰서, 한국전력 등 13개 유관기관·민간단체가 참여해 제설,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전력 복구, 대피 주민 보호 등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 상황은 2024년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수목 전도와 정전, 비닐하우스 붕괴 등이 발생했던 사례를 반영했다. 국도 47호선 등의 결빙으로 차량 고립과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하고 시설물 붕괴로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을 설정했다.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과 현장 통합지원본부의 대응훈련을 연계했으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임무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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