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6억5000만원 들여 냉난방 버스승강장 10곳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0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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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억 5000만 원 투입해 10곳에 실내형 승강장 설치…폭염·한파에도 편안하게 이용 가능한 버스 대기공간 조성 -
▲ 냉난방 시설을 갖춘 '처인구청·용인헌혈의집' 승강장 모습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가 최근 버스승강장 10곳을 냉난방 시설을 갖춘 실내형 대기공간으로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했다.

구는 6~10월 ‘버스 기반시설 개선사업’에 시비 4억5500만원과 도비 1억9500만원 등 6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사업 대상은 명지대입구, 시청·용인대역(상·하행 각 1곳), 처인구청·용인헌혈의집, 중앙지구대·로하스용인병원, 남사(내기), 상유곡·버드실·보평서희스타힐스, 용인터미널, 양지사거리, 모현읍행정복지센터 등 10곳이다.

고속도로 아래에 있어 매연·먼지로 불편을 겪었던 상유곡 승강장과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이 이용하는 모현읍 승강장도 실내형으로 개선했다.

구는 보도 폭과 보행공간 등 설치 여건을 고려해 승강장을 추가 확충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이용 수요와 현장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버스 대기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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