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서촌초에 첫 다문화특화 아이누리 돌봄센터 개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07:07: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서촌초등학교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임병택 시흥시장 모습/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1월3일 정왕동 서촌초등학교 5층에 시 최초의 다문화특화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은 정왕권의 특성을 반영해 시흥교육지원청, 서촌초등학교와 협력해 조성했다. 연면적 198㎡ 규모로 활동·휴식 공간과 조리실, 사무공간 등을 갖췄다.

방과 후 돌봄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서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이는 것도 주요 목적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시장과 김병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설 서촌초등학교장, 시의원 및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임 시장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다문화 아동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돌봄 공백 해소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센터는 2024년 문을 연 검바위초등학교점에 이어 시와 학교가 협력해 설치한 두 번째 거점형 돌봄시설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