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 200여 명 참여하는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23개 기업 현직자 멘토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2 07: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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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 홍보물 /자료제공=시흥시
경기 시흥시가 오는 10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대기업·글로벌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흥시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라이즈사업단(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 공동 주최하고, 시흥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9~39세 청년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후 1~8시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나이키, 아마존 등 대기업·글로벌 기업 23개사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한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기업별 인재상과 직무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정보와 노하우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먼저 종근당, 대덕전자, 한국머크 등 지역기업들이 채용설명회를 통해 기업 정보와 채용 공고를 소개한다.

직무 토크쇼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나이키, 르노코리아, 아마존, 에스티팜 등의 현직자들이 실제 업무 내용과 취업 준비 과정,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참가 청년들은 이 시간을 통해 실제 직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현장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소그룹 멘토링은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나이키, 르노코리아, 아마존, 에스티팜, 대덕전자 등 총 23개 기업의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관심 분야별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청년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기업과 직무를 선택해 멘토를 만나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참가 청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채용 절차, 직무 특성, 성장 기회 등에 대해 현직자에게 직접 질문하고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통해 참가 청년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명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현직자들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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