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독서경영 우수직장 2년 연속 인증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09: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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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연계 대출부터 북콘서트·독서감상문 공모까지… 공직자 독서활동 지원


▲ 윤미영 화성특례시 도서관정책과장(왼쪽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독서경영 우수직장’ 2년 연속 인증을 수상한 뒤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공직사회 내 독서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시는 지난해 처음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직자들이 업무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이 이번 인증의 배경이다.

 

대표 사업인 ‘찾아가는 책배달서비스’는 시립도서관 도서를 시청사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사내 게시판을 통한 월별 추천 도서 안내와 자율 독서모임 지원도 운영하고 있다.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만남 행사와 공직자 북콘서트도 마련해 독서 경험을 넓히고 있다.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독서감상문 공모전과 연계한 공직자 대상 공모전은 책을 읽은 뒤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년 연속 인증은 공직자들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문화를 꾸준히 만들어 온 성과”라며 “독서를 통한 배움과 소통이 공직자 개인의 성장을 넘어 시민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직장 내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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