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해설 부문 수상 이어 올해는 2개 분야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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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국가지질공원 ‘별별화성 H4’팀이 교구재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이번 성과는 화성의 공룡과 알화석 등 지질유산을 활용한 현장 해설과 교육 콘텐츠가 전국 단위 경연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는 2024년 해설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두 분야를 동시에 석권했다.
해설 경연대회에서는 화성국가지질공원 소속 김영미 해설사가 ‘화성, 공룡을 품다!’를 주제로 발표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공룡과 알화석에 관한 내용을 질문 형식으로 풀어내 관람객이 지질유산의 가치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교구재 경진대회에서도 화성국가지질공원 ‘별별화성 H4’팀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해진·박시원·백미애·박경린 해설사가 함께 제작한 ‘공룡 알화석 형성 과정 설명 세트’는 화성의 대표 지질유산인 공룡 알화석을 소재로 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계한 교육 자료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질공원 해설사와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설·교구재 경연 외에도 지질유산 국제 심포지엄과 지질공원 현장답사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의 지질유산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준비해 온 해설사들의 노력이 맺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화성국가지질공원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해설사 교육을 이어가고, 수상작을 포함한 우수 해설 사례와 교구재를 지질교육 및 탐방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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