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조류인플루엔자 ‘심각’ 경보에 가축질병 방역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3 06: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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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이 재난 상황 대비 태세를 점검하며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10월26일부터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이 본부장, 제1부시장이 차장을 맡은 대책본부는 5개 실무반을 통해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에 대응한다.

이번 조치는 10월12일 전남 순천만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20일 경보가 격상된 데 따른 것이다. 경기 북부 야생멧돼지의 ASF 재발생도 고려했다.

현재 지역내 발생 사례가 없어 비상근무 1단계를 유지하며 거점 소독시설 운영, 취약지역 소독, 야생조류 예찰 및 인체감염 예방을 진행한다. 인접 지역이나 지역내 발생 시에는 비상근무를 2~3단계로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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