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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의회가 29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날 시정질문에 임한 안두회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한 박은정· 현옥순· 선현우·김태성 의원 모습) /사진제공=안산시의회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의회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주민 편익, 근로환경 개선, 관광 활성화 등 지역 현안을 놓고 집행부에 정책 개선을 요구했다.
안산시의회는 지난 29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두회 의원의 시정질문과 박은정·현옥순·선현우·김태성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안두회 의원은 기업 유치와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미래차·로봇·인공지능(AI)·첨단 전자부품 등 중점 유치 산업과 투자 규모, 일자리 창출 목표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을 제조 현장에 접목하는 AX 실증산단 추진 성과와 기존 제조기업의 첨단산업 전환 지원 방안,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기업 유치 계획 등도 물었다. 기업 유치가 청년 취업과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은정 의원은 신길샛별작은도서관 통합·폐관 결정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2009년 개관 이후 지역 주민과 아동의 독서 공간으로 활용돼 온 만큼, 주민 의견 수렴과 소통을 거쳐 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옥순 의원은 안산도시공사 기간제근로자의 근무복·안전화 지급 기준과 현장 인력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부서별로 다른 장비 지급 기준을 점검하고 직무별 필수 품목을 통일하는 한편, 결원 발생 시 대체인력 배치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선현우 의원은 대부도를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낚시 관광 정책을 제안했다. 낚시객의 방문이 당일 소비에 그치지 않도록 체험과 휴식을 연계한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 대부도에 적합한 낚시 관광 자원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김태성 의원은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사업 출자동의안이 상임위원회에서 보류돼 후속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오는 2차 정례회에서 안건을 다시 상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상임위원회의 안건 장기 보류 시 처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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