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안전도시 구현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지속가능한 안산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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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022년 8대 안산시장 취임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
이민근 시장은 '자유로운 혁신도시, 살기 좋은 안산'을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행정 전반의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시정 역량을 집중했다. 지난 4년간 안산시는 공약 이행부터 경제·복지·안전·문화·디지털 행정·외국인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축적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무엇보다 공약 이행 성과가 눈에 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023년과 2024년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25년에는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며 정책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지방재정 분석과 주민참여예산, 적극행정, 규제혁신, 거버넌스 혁신 등 주요 행정 분야에서도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 중심 행정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냈다. 안산선(지하철 4호선)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선정은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과 문화·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재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산업 분야에서는 안산사이언스밸리(ASV)를 중심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AI 전환(AX)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로봇과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이어졌다. 청년벤처도시 대상과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선정 등은 기업 투자유치와 청년창업 지원, 디지털 산업 기반 확대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다. 안산화폐 '다온' 확대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상인대학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회복과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전국 최대 외국인 주민 거주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려는 정책도 민선 8기의 특징이다. 다문화포용도시 대상과 여성가족부 다문화정책 대상,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지역특화발전특구 국무총리 표창, 이민·외국인 정책 선도도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안산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했다.
복지와 안전 분야에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의료·요양 통합지원과 통합돌봄, 정신건강, 치매관리, 감염병 대응 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복지예산을 시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으로 편성하며 생애주기별 복지 확대를 추진했다.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과 풍수해 대응 최우수기관, 국가핵심기반시설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안전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갔다.
교육 분야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경기도 최초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정과 공립형 대안학교 '안산제1교(가칭)' 유치,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 로봇·AI 영재교육센터 운영 등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했다.
문화와 관광 분야 역시 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축제문화관광도시 대상과 대한민국 명가명품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도 높였다.
디지털 행정 혁신도 성과로 꼽힌다. AI 혁신대상과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 디지털정부 혁신, 지역통계 우수사례 등에 선정되며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했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이민근 시장은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안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안산선 지하화, 첨단산업 육성, 교육혁신 등을 제시하며 미래 성장 기반 완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다.
민선 8기 안산시정은 지난 4년 동안 도시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다만 지역경제 회복에 대한 시민 체감도와 경제자유구역, 안산선 지하화 등 대형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성과는 앞으로 지속적인 추진과 성과 창출이 요구되는 과제로 남아 있다.
향후 사업의 완성도와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가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최종 평가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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