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문화예술 민·관 거버넌스 출범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9 1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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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금천문화예술 민·관거버넌스’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식 출범한 금천문화예술 거버넌스는 예술인 연합, 금천구청, 금천문화재단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연구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문화예술 거버넌스의 핵심인 ‘예술인 연합’에는 오케스트라, 합창, 연극, 뮤지컬, 미술,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19개 예술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음악, 전통예술, 연극·뮤지컬, 미술·문학 4개 분과에서 ‘문화예술 단체 네트워크 연합행사 추진’, ‘지역문화예술인 의견수렴’, ‘지역 문화예술 발전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구청은 예술인들의 활동에 발맞춰 커뮤니티 공간 마련과 제도 개선 등을 지원한다.

 

금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단체 자문과 금천문화예술 거버넌스를 주민을 주축으로 한 ‘생활문화거버넌스’와 연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화예술인 70여명과 구청 및 금천문화재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청 담당자의 ‘사업소개’와 문화예술단체의 ‘우리가 생각하는 금천의 문화예술’ 의견 발표, ‘금천문화예술인 다짐’, ‘출범선언’ 등이 진행됐다.

 

금천문화예술 거버넌스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오는 2020년 문화행사를 계획하는 등의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행복은 돈이나 권력이 아니라, 좋은 공연을 볼 때의 감동이나 창착활동에 참여할 때의 성취감이 더 소중할 때가 많은 것 같다”며 “금천구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 네트워크 활동이 힘을 하나로 모아 행복한 순간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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