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이 교육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군 장학사업 기금 500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청소년 교육 여건 개선을 통한 인재 양성과 장기 교육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장학사업 기금을 확충하기로 하고, 전 군민이 동참하는 기금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군은 장학사업 기금 확충을 위해 지역 업체와 장학금 기탁 협약을 비롯해 공직자 기부, 군민들의 자발적, 선순환 기부문화 조성 등 장학기금 확충에 전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4월 지역 업체인‘4est수목원(원장 김건영)’을 시작으로 4월에는 ‘해남고구마빵 피낭시에(대표 이현미)’와 연달아 장학사업 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업체에서는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장학사업 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으로, 지역 업체와 군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장학사업 기금 500억원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우선 공직자 복지포인트 중 미 사용분에 대해 신청을 받아 연말 장학사업 기금으로 일괄 기탁된다.
일부 부서에서는 포상금의 일부를 기탁하기로 했으며 공직자 개인이 장학사업 기금에 기탁하는 등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 장학사업 기금은 1997년 조례제정을 통해 조성을 시작, 현재 104여억 원에 이르고 있다.
장학생 선발을 비롯해 명문학교 육성 지원, 예체능 특기학교 및 방과후 학교 운영, 외국어 체험센터와 원어민 강사 지원, 통합교육체험센터·혁신교육지구 및 마을교육 공동체 지원, 진로체험센터 지원 등 인재 육성사업에 올해 33억7200여만원이 지원된다.
더불어 해남군은 올해 인재육성과 교육복지 확대,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등 4대 분야, 40개 사업에 총 179억원을 투입·지원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머물고 싶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장기적·지속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 인재 육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며 “군민들의 교육에 대한 염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2026 이순신 축제’ 25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3/p1160279153478985_170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AI 기반 스마트도시’ 구현 속도낸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2/p1160278580854381_733_h2.pn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1/p1160277858077547_3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 제도 큰 호응](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0/p1160279260379626_14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