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동초, 1학기 인성교육 실천주간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6 1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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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동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인성교육 실천 주간 운영 / 해남동초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체험하고 실천하는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학교-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특색 있는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통해 학생들은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부적응 및 학교 폭력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한다.

학교에서는 ‘학교 폭력 멈춰’ 서약식, 평화 대화법 실천, 다양한 친구 사랑 프로그램, 교실 공동체 놀이, 감사 편지 쓰기, 칭찬 릴레이 등을 실시한다. 특히 17일 수요일은 ‘욕안쓴데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언어를 사용해보고, 자신의 언어생활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과 연계하여 세 가지 프로그램이 추가로 운영된다. 가족 세족식을 통해 효와 사랑을 실천하는 ▲풋풋(foot-foot)한 데이, 가족 식사에서 ▲밥상머리 효 실천 활동, TV, 스마트폰 등 미디어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미디어 프리 데이가 이뤄진다. 이를 통해 실생활 및 가정과 연계된 실질적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수민(4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놀이로 내 감정을 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던 것이 재밌었다. 아침에 엄마랑 싸웠는데 오늘 배운 대화법으로 집에서 이야기 해봐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리 교사는 “이번 실천주간은 교실에서의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가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남동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 속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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