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 친환경 태양광 LED로 교체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14 22: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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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LED 표지판 설치 모습(야간)(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보호구역 시점 표지판 23개를 친환경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도로 중 교통량, 보행량이 많아 야간 시인성 확보가 필요한 강덕초, 강명초 등 12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판 23개를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천연 에너지 자원인 태양광을 사용해 낮에는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게 되면 표지판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다. 이는 야간에 식별하기 힘든 기존 표지판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구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3개의 LED 교통안전표지판을 설치했다. 보호구역 시점 LED 표지판은 야간에도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식별해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효과 분석과 주민호응도 등을 고려하여 LED 표지판 교체 사업을 전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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