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곡동, ‘온택트 행복노래교실’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03 1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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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세곡동은 이달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온택트 행복노래교실’을 진행했다.

 

‘생애주기별 온택트 치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노인들에게 개인용 마이크와 교재를 지원하고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강사의 온라인 지도에 따라 노래를 부르며 고독감 예방을 돕는다.

 

노래교실을 위해 동보장협의체, 이웃살피미, 복지플래너 등의 추천을 받아 20가구를 선정했으며, 10가구씩 2주동안 주1회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한 노인들은 ‘나이야 가라’, ‘보약같은 친구’ 등 인기 트로트 노래를 배우며 코로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동은 가정의 달인 이달에도 20가구를 선정해 강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연순 세곡동장은 “‘온택트 화상 노래교실’이 장기화된 코로나블루로 고독감이 길어지는 노인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뿐 아니라 아동·청소년, 청장년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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