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월출산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개방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4 16: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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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월출산 전경.(사진제공=영암군청)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이달부터 '월출산 국립공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도갑사 관람도 무료다.

 

군은 최근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같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월출산 국립공원 주차요금은 경차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000원이며, 도갑사 관람료는 2000원이었다.

 

이에따라 군에서는 2019년 처음으로 천황주차장 1만8977㎡, 439대(소형 389대, 대형 50대) 시설을 국립공원 측과 업무협의를 거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무료 개방했다.

 

올해는 월출산 탐방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의 도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도갑주차장 1625㎡, 150대 시설과 천년고찰 도갑사 관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로써 월출산국립공원 전지역의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돼 탐방객 유치에 힘을 얻게 됐다.

 

전동평 군수는 “월출산국립공원의 모든 시설 무료 개방은 영암 관광 이미지 제고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탐방객의 편의와 이용 증진을 위한 고민과 노력에 결실”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기(氣)의 고장 영암을 찾아와 지역경제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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