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 주민센터, 지역내 홀몸노인에 효행꾸러미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08 1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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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9회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효행꾸러미 전달 사진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 주민센터는 지난 3~8일 제49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내 홀몸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자 한과, 삼계탕, 떡, 카네이션, 어르신 감사편지 등으로 구성된 효행꾸러미를 제작해 130명께 순차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효행꾸러미는 와우랩유치원(원장 정성욱)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만든 어르신 감사편지와 함께 지역 내 봉사단체인 하우리봉사단에서 어르신들께 드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주민 모두가 어버이은혜에 보답하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5월 3일 먼저 효행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 매년 어버이날이 오면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고맙고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응암2동 정명식 동장은 "이번 효행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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