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4 1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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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오는 15~30일 15일간 실시한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걸리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이다.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에는 예상치 못하게 반려동물이 광견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필수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구는 지역내 동물병원 중 10곳을 지정해 광견병 예방백신을 무료로 공급해 총 1000마리를 접종할 계획이다.

 

접종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된 개와 고양이로 반려동물 보호자는 동물등록번호가 표기된 인식표나 동물등록증을 지참 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시술료는 보호자 부담으로 5000원이다.

 

예방접종 지정 동물병원은 ▲월드펫 동물병원(신영동) ▲대학로 동물병원(명륜2가) ▲경희궁 바른 동물병원(홍파동) ▲북악 동물병원(홍지동) ▲올리브 동물병원(홍지동) ▲누리봄 동물병원(내자동) ▲우리 동물병원(숭인동) ▲광화문 동물병원(효자동) ▲해 동물병원(창신동) ▲선 동물병원(신교동)이다.

 

자세한 위치는 종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 다산콜재단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광견병 예방접종은 소중한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감염병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전 조치”라면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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