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지역내 육갑문(수문) 3곳 시운전 점검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05 0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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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잠원나들목육갑문 (개방시 전경)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가오는 하절기 장마철을 대비해오는 4일 오전 9시~낮 12시 지역내 육갑문(수문) 3곳에 대해 시운전 점검을 실시한다.

 

육갑문은 한강공원 나들목에 설치된 수문시설로 우기철에 한강물이 도심지로 범람하지 않도록 나들목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수해예방 시설이다.

 

서초구는 매년 4~5월경 한강나들목에 설치되어 있는 육갑문 3곳(반포육갑문, 잠원육갑문, 신잠원육갑문)을 사전 점검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명예관리자 등 시민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수해예방시설을 점검하여 안전한 장마철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내용은 ▲권양기(수문을 올리거나 내리는 장치) 작동 상태 ▲문짝, 문틀, 로울러, 지수고무 등 관리 실태 ▲하부 문틀내 토사 또는 이물질 적치 여부 ▲수위계, 안내표지판 설치 관리 실태 등이다.

 

지난해도 열흘 이상 연속되는 강우에 한강물이 범람하였으나 적기에 육갑문가동해 나들목을 차단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켰다. 이때 나들목 육갑문 3곳을 오는 8월2~16일 보름 동안 폐쇄한 바 있었다.

 

조은희 구청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수해예방시설을 관리하고 있다”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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