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노인복지시설 시작으로 예방접종센터 운영 개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6 17: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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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최근 노인복지시설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개시했다.

 

은평문화예술회관 1층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감염취약시설인 노인복지시설(주거복지, 주야간보호, 단기보호)의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시작했으며, 3주 후 2차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접종 총인원은 917명(이용자 579명, 종사자 338명)이며, 노인복지시설은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 시설에 해당되어 감염에 취약한 이용자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이 우선접종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구는 이상반응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시설별 1~3차에 걸쳐 접종 일정을 분산 배정하였으며,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자체 송영차량을 이용하여 일정에 맞춰 이송대책을 수립했다.

 

백신접종을 무사히 마친 한 시설종사자는 “은평에도 일상의 행복을 회복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은평구민 집단면역 확보를 통한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접종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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