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항배후부지에 의료기기 물류센터 300억 투자유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8 1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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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흥과 협약 체결··· 약 1만2500㎡ 내년 가동 목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28일 송도 미추홀타워 회의실에서 ㈜신흥과 북항배후부지에 인천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김상섭 일자리본부장과 문현기 ㈜신흥 상무, 시 및 ㈜신흥 투자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물류센터는 북항배후부지(원창동 394-37번지)에 총 투자비 300억원을 투입해 물류센터 3800평(지하 1층ㆍ지상 4층) 규모로 건립, 2020년 가동을 목표로 들어서게 되며, ㈜신흥의 의료용 기기 보관과 출하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흥의 이번 투자를 계기로 북항배후부지의 물류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건설단계부터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함에 따라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북항배후부지에 대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인근의 편리한 수도권 교통망을 활용코자 하는 물류업체의 입주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신흥은 1955년에 설립된 치과의료 장비 제조 도소매 전문기업으로 국내 치과업계 최초로 국제적인 제품 인증인 유엘(UL), 씨이(CE) 마크를 취득했으며, 제조업 및 서비스업 전 부문을 포괄하고 있는 ISO 9001 인증, 의료기기 제조업자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인 아이에스오(ISO) 13485 인증, 캐나다 의료기기 적합평가시스템인 씨엠디씨에이에스(CMDCAS) 인증, 일본의 제이피에이엘(JPAL) 인증 취득 및 미국 에프디에이(FDA), 일본후생성 제품 등록에 이르기까지 설계, 개발, 생산, 서비스 전과정에 선진화된 품질경영 능력과 제품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꾸준한 경영혁신과 업무효율화로 매출증대와 사업분야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김상섭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유치로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향후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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