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주)디쉐어와 함께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 확대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6 1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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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쉐어 수업 모습(디쉐어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역내 영어 교육전문 기업인 (주)디쉐어와 함께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7월, 온라인 교육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주)디쉐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중3~고등학생 115명에게 무료로 영어 학습 수강을 지원하는 등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에 발 벗고 나섰다.

 

올해는 ‘송파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수능·내신 영어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어 내신E닷(EBS내신강의), 단끝(영어단어), 비스픽(기초회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원대상 범위를 기준중위소득 120%이하로 확대하고 중·고등학생 전 학년과 재수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 복지관, 통합사례관리사, 학교장 추천으로 이루어진다.

 

지난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공부할 수 있게 되니 좋다”, “눈치 보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꿈꿨다. 감사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청 희망 학생은 올해 1년 더 수업 연장이 가능하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을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지향적 창의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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