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행복’, 교사-학부모 모두의 바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29 17: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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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2021. 1학기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 해남동초,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 위한 교사와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사진=해남동초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라남도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주일간 학부모 대상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 및 학부모와 담임교사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학교와 가정의 연계 아래 효율적인 생활지도 및 학습지도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의 형태는 방문 상담과 전화 상담으로 이뤄지며, 1학기 학부모상담 신청 수합 결과 전체학생 907명에서 면담상담 322명, 전화상담 411명이 신청해 80.8%의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상담보다 2.3% 높아진 것으로 학교와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졌다.

상담 주제는 자녀의 교우관계나 학습태도 등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것이며, 진로나 정서에 관한 상담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담 신청자 윤희영(4학년 학부모)는 “상담을 통해 내가 모르는 내 아이의 학교생활 모습을 알고 싶고,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서 어떤 부분을 가정에서 보충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임종현 교사는 “학부모 상담을 통해 방과후 또는 가정에서의 학생에 대한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어 학습이나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남동초는 1학기 학부모상담 이외에도 수시 상담과 2학기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학급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사와 학부모간의 신뢰를 쌓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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