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겨울철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7 1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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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점검 및 단속은 11월30일부터 오는 24일까지로 시는 7~18일 사이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화물차, 경유버스 등을 대상으로 차량 밀집지역인 버스 및 화물차량 차고지, 학원가 등을 대상으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점검원은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내 운행 경유차 운전자 중 배출가스 점검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북변 공영주차장(김포대로 955)을 방문해 무료점검을 받을 수 있다.

배출가스 측정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 하고, 개선명령을 받은 차량이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일 이내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권현 시 환경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은 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차량 정비 및 점검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통해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저공해화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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