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임시선별검사소 2곳 4주간 연장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21 1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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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주민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임시선별검사소 2곳을 설 연휴특별대책에 맞춰 지난 18일부터 오는 2월14일까지 4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임시선별검사소 두 곳 모두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로 성동구청 검사소만 운영된다.

 

구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4주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 결과 1만5385명(일 평균 466명) 검사를 시행했고, 45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는 성과가 있었다.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성동구청 임시선별 검사소는 누구나 쉽게 찾아 갈 수 있고 최근 지식산업센터 등 많은 기업이 유치된 성수구두테마공원 임시선별 검사소는 주변 많은 회사원들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검사를 받고 있어 두 곳 모두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정원오 구청장은 “임시선별검사소가 누구나 손쉽게 검사할 수 있어,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는 성과를 냈다”며 “4주간 임시선별검사를 연장하면서, 더 많은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명절은 가족 간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함께하는 연휴가 되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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