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여의천 사랑의 도시텃밭’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03 20:16: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여의천 사랑의 도시텃밭 감자 수확. (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여의천 사랑의 도시텃밭(신원동 480-3번지 일대)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구는 그동안 방치된 하천변 유휴지(480㎡)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도심 속 농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의천 사랑의 도시텃밭’을 조성했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거름과 퇴비만 주고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 친환경 감자로 이날 수확한 감자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량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구는 감자를 수확한 후 토양을 정비하고 오는 8월에는 무·배추 씨앗을 파종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자연과 교감하고 지역하천 환경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싱그러운 도시텃밭에서 수확한 감자가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과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