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홀몸노인 대상 ‘찾아가는 생신차려드리기 사업’ 시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2 23: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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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서는 홀몸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차려드리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가 뜻을 모아 생일을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을 생신 당일 찾아가 의미를 더하고, 어르신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따뜻한 온정을 전해 지역사회의 이웃돌봄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올해 3년차로 구산동 특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1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구산동 관내 홀몸어르신 35가정을 방문하며 한과, 미역국, 삼계탕, 설렁탕, 곰탕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생일케익을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다.

 

유해영 구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마정욱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장은 “홀로 외롭게 생일을 보내는 어르신께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태두 구산동장은 “어르신께 정서적 지지와 안정을 주고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주민에게는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주는 상생형 복지를 통해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동단위 복지공동체 조성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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