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그동안 영종1동의 인구 증가에 대비해 분동을 위한 청사 신축을 추진했으나, 기존에 계획된 공공청사 부지가 협소함에 따라 마땅한 대체 부지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구는 올 초 토지 소유자인 LH와 ‘중산동 1912-2번지 일원의 공동주택 부지 2만8040㎡ 중 1200㎡를 분할 후 공공청사 용도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매입하는 것’으로 협의하고, 지난 11월2일 경제청에서 변경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이달 23일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구는 부지 매입 전 청사의 조기 착공을 위해 사전에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을 비롯한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등 2021년 1월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축 절차에 돌입하고 2022년 말까지 공사를 조기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국제도시에 걸맞은 동 청사를 짓기 위해 부지를 확보하는 데 다소 기간이 소요됐으나 최대한 공사기간을 앞당겨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규모의 쾌적한 청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 청사는 중산동 1912-4번지 12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구에서는 가장 큰 연면적 3000㎡로 건축되며 준공은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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