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방역 성금·물품 온정 이어져

조인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23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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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총 171건·10억 기탁
취약계층·의료 현장에 배분
[포천=조인제 기자] 경기 포천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시민과 단체, 기업 등 171건, 총 10억43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시에 기탁됐다.

일반 시민부터 마을회, 봉사단체, 포천시 공무원, 기업인은 물론 코로나19로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시 사회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 기탁에 나섰다.

기부 물품도 마스크, 손소독제, 비접촉 체온계, 음압기 등 방역을 위한 물품과 식료품, 방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기탁돼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배분됐다.

시 관계자는 "5억1350만원의 성금은 코로나19 피해자 생계비 지원과 비대면 생활방역기, 발열감지기, 음압형 환자이송기 등 방역 필수물품을 구입해 소방서와 병원,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에 배분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포천시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주셨다. 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포천시 공무원들도 코로나19 근무, 자가격리자 관리, 재난기본소득 업무 등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원은 새로운 포천을 만들어가는 새 희망이자 미래를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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