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중앙도서관, ‘양천구 올해의 한 책 발대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7 15: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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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특성화도서관에서 한 책 읽기에 동참한 김수영 양천구청장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양천중앙도서관에서는 6일  ‘양천구 올해의 한 책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은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지역사회가 같은 책을 읽고 그에 관해 토론하면서 공통의 문화적 체험을 나누는 공동체 독서프로그램이다. 구는 2019년부터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양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독서 토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써왔다.

 

올해 양천구 지역활동가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도서관 사서들이 함께 회의를 거쳐 ‘다시, 함께’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선정한 4개의 도서는 <꽃잎아파트>, <편의점>, <체리 새우:비밀글입니다>,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 이다.

 

‘2021 한 책 발대식’에는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체리 새우:비밀글입니다>의 저자 황영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구립 공공(작은)도서관과 관내 초·중·고교 도서관, 사립 작은 도서관, 청소년 독서실 등과 연계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한 책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 때문에 많은 것들이 달라진 지금, 올해의 한 책을 통해 우리 사회와 주변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공유하면서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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