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화훼농가 지원··· 지역 곳곳에 꽃 식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0 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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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아이들이 지난 5일 금천구청 광장 원형화분에 식재된 봄꽃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천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최근 구청사 앞 광장 화단과 원형화분에 꽃양귀비, 데이지, 비올라 등 초화류 2600본, 황금사철 등 관목 150주를 식재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각종행사가 취소돼 피해를 받은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식재시기를 앞당겨 조기 발주하고, 지난해 20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구매금액을 확대했다.

아울러, 구는 이달말부터 주요공원 10곳에 꽃모 1만여본을 추가로 식재하고, 시흥대로 버스정류장 걸이화분 설치, 시민주도 도시녹화 조성 등 4계절 꽃을 교체해 아름다운 금천구 꽃길을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구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다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보라색과 노란색 위주로 꽃모를 식재했다”며, “새봄을 알리는 꽃향기가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활력을 되찾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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