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온도 18도 이하때 가동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최근 겨울철 버스 대기 승객에게 따뜻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내 버스정류장 17곳에 ‘온열 의자’를 설치했다.
‘온열 의자’는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외부 온도가 18도 이하일 때 열을 내는 의자다.
의자 온도는 35도까지 설정돼 있다.
시는 2018년 부천시청역 1번 출구 버스정류장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온열 의자를 2019년 6대로 늘렸다.
올해에는 버스 승ㆍ하차 인원 등을 고려해 17곳을 선정하고, 노후한 버스 승강장을 신형 승강장으로 교체하면서 온열 의자 20대를 확대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버스를 기다리시는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드리고자 온열 의자를 설치하였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여건, 이용자 특성 등을 고려해 확대 설치해 부천시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겨울철 따뜻한 버스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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