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청, '블렌디드 방식' 신규교사 연수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14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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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교육지원청이 올 3월1일자로 연천에 발령받은 유치원, 초ㆍ중ㆍ고등학교 신규교사 91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1일부터 29일에 걸쳐 15시간의 신규교사 연수(부제: 꽃을 보듯 소중한 그대를 본다)를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규교사 연수는 연천에 발령받은 신규 교사들이 연천이라는 지역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과 교원의 비전(이지명 장학관)’, ‘프로젝트 공동연구 및 실천 나눔(퍼실리테이터 한진택외 7명)’, ‘교육연극 활용 수업 나눔(경기도교육연극연구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규교사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연수가 제한되는 상황 속에서도 도전과 혁신이라는 연천교육지원청의 교육 비전 아래 블렌디드 방식(온ㆍ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됨으로써 미래형 연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 11일에는 경기도교육연극연구회와 협업해 온라인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해 ‘신규교사가 멘턴(멘토+인턴)으로 성장’이라는 주제로 교육연극을 실천해 본다.

또한 12일에는 코로나19 이후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사회 변화와 교육이란 주제로 온라인 강연이 운영됐다.

그리고 14~29일에는 연천에 근무하는 8명의 선배교사들이 퍼실리테이터로 나서서 신규교사들과 수업 및 평가와 관련된 주제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전옥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연천에 발령받은 신규교사들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블렌디드 방식을 활용한 맞춤형 생애주기 성장단계 연수를 지원함으로써 전통적인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시ㆍ공간을 초월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됐고, 이러한 경험이 학교에서 학생들의 배움으로 연결되는 선순환적인 연수가 운영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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