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드림스타트 아동에 치아 질환 검사 등 치료비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4-05 1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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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협력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치아 질환 검사, 성장검사 및 진단을 실시하고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함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례회의를 통해 치아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치료를 받을 경우 25만원 이하 발생금액까지는 강동구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고, 25만원 초과 발생금액은 병원기금으로 지원한다.

 

또, 성장검사 후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10만원 이하 발생금액까지는 강동구 드림스타트가 지원하고, 10만원 초과 발생금액은 병원기금으로 지원한다. 단 의료비 지원은 치과치료 20명, 성장치료 20명만 지원가능하다.

 

지원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이며 강동구 드림스타트는 가정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지 모니터링하여 저신장 및 비만아동, 치아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적극 발굴하여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연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력검사와 안경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이 강동구 취약계층 청소년 안경지원 사업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신체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부터 의료기관 연계까지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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