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드림스타트 부모가족 프로그램 '서울랜드 가족나들이' 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24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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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저소득 취약계층 43가구를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부모가족 프로그램 '서울랜드 가족나들이' 사업을 추진한다.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줄어 우울감을 느끼는 아이들과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GI 서울보증과 서울랜드에서 각각 사업비 기부, 이용권 50% 감면 등을 지원받아 43가구 총 147명에게 놀이시설 이용권과 식사 쿠폰을 제공한다.

 

차량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대부분의 가정을 고려해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한 서울랜드와 협약을 추진했다.

 

아울러 가족들이 나들이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답사를 통해 대중교통 이동경로, 놀이시설, 식사 환경 등을 확인했다.

 

구는 이번 가족나들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아동기에 가족과 추억을 만들기 힘든 아이들이 많이 있다”면서 “가족과 소중한 기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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