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이며 조사대상은 건물번호판 2만1442개, 도로명판 3521개, 기초번호판 235개다. 이번 조사의 주목적은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을 적기에 수리 및 확충해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연초 일제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계획에 따라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1명을 포함해 2명이 전담해 조사한다. 현장에서 직접 조사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스마트 KAIS를 활용해 시설물을 정확히 점검함으로써 도로명주소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려고 한다.
시는 공공일자리 창출과 예산절감 일환으로 조사요원을 고용해 조사하는 직접고용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이종열 토지정보과장은 “일제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정확한 도로명주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주소를 사용함에 있어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시청 토지정보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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