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더강남’ 앱으로 전자계약 행정서비스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17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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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7일 각종 증명발급 신청이 가능한 ‘어디서나 민원’을 시작으로 이달 말 복지급여‧코로나생활지원비까지 ‘더강남’ 앱으로 전자계약 행정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구민은 민원신청을 위해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가지 않아도 된다. ‘어디서나 민원’은 언제 어디서나 납세‧졸업(성적)증명은 물론 개별공시지가 확인 같은 주요 민원을 ‘더강남’ 앱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행정분야에 전자계약 방식을 도입해 종이가 필요 없다.

 

절차는 간편하다. 민원인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서 작성, 전자서명 후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처리한 뒤 알림메시지를 보내주는 방식이다. 구는 종이신청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는 이 서비스를 통해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기존 민원처리시 발생하는 종이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달 말부터는 에코마일리지 신청도 할 수 있다. 복지지원 대상자 발굴부터 급여신청, 지급까지 원스톱 처리도 가능해진다. 현장에서 앱으로 즉시 실행하는 만큼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앱으로 주정차 위반에 대한 의견도 전할 수 있다. 구는 오는 6월 중 ‘불법주정차 단속 의견진술서 제출’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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