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50개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03 16: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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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한 '3세대가 함께 가꾸는 상자텃밭' 현장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2021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는 1억3000만원을 투입해 6개 분야 50개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참여대상은 주소 또는 생활권이 구인 3인 이상 주민모임 또는 단체다.

사업유형은 ▲이웃 만들기(씨앗기) ▲우리마을 만들기(새싹기) ▲활동지원(성장기) ▲동 주민참여 ▲주민활동 공간지원 ▲골목 만들기로 나뉘며 내용은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3월11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사업참여자 명단 및 업무분장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등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지원사업' 란에서제출하면 된다.

이어 구는 서류·현장 심사(1차), 마을공동체위원회 심사(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3차)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해 오는 5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지원 대상자에게는 사업(모임)별 100만~700만원 상당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활동비, 홍보인쇄비, 소모성 물품구입비, 단기임차료, (시외)여비, 간담회비(식비 및 다과비 등), 원고비, 회의비, 강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예산 일부(5% 이상)는 자부담(이웃만들기 분야 제외)해야 한다.

아울러 구는 4일 오후 2시 구 마을자치센터 유튜브를 통해 이번 공모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형태 사업이 선정될 확률이 높다"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5일부터 3월11일까지 구 마을자치센터에서 진행되는 사전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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