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3개 테마 광주향교 체험프로 선보여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6-10 15: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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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올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우리곁에 광주향교’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담긴 역사·문화적 가치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2019년부터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시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체험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광주향교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리곁에 광주향교’는 ▲별에서 온 선비 ▲향교로 떠나는 문화여행 ▲향교로의 과거여행 등 3개 테마로 나눠 운영된다.

‘별에서 온 선비’는 미취학 어린이들이 광주향교를 둘러보며 향교의 역사와 가치를 느끼고 유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향교로 떠나는 문화여행’은 광주향교 명륜당에서 시민들에게 국악, 클래식,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며, ‘향교로의 과거여행’은 향교에 1박을 머물면서 유생들의 삶을 느껴 보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그간 문화재로만 인식돼 오던 광주향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일정 문의 및 예약은 광주향교 유림회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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