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희망일자리' 2713명 선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11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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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업취약계층 및 청년, 생계지원이 필요한 구민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4개월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근로 의사가 있는 취업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사람과 청년으로, 앞서 총 2713명이 선발됐다.

이에 따라 희망일자리 참여자들은 지역내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방역을 지원하며, 전통시장·산업단지·지역내 취약지역 등에서 환경 정비를 하게 된다.

또한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할 우려가 있는 외래생물을 퇴치해 생태계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사업에 참여하며, 4차산업혁명 메이커전문가·미화매니저 양성 과정 참여, 페티켓 홍보, 공공기관 행정보조 등을 지원한다.

희망일자리사업 대상자들의 근무 조건은 주 5일 1일 5시간(65세 이상 고령 1일 3시간)이며 인건비는 시간당 8590원이 지급된다.

이재현 구청장은 "이번 2020년 희망일자리사업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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