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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2020년 설치). (사진제공=성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1년 미세먼지 신호등 추가 설치 장소 4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 미세먼지 상황을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설치지역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로 색이 표출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구는 2017년부터 미세먼지로부터 구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중이용장소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운영해 왔는데, 지난해까지 총 15대의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올해 추가 설치 예정지는 ▲성북동 주민센터, ▲장위실버복지센터, ▲길음 어울림마당, ▲서울일신초등학교 총 4곳으로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중 성북동 주민센터는 2021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장소다.
구 관계자는 “구민 야외활동시 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대기질 상태에 따른 야외활동 자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등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승로 구청장은 “미세먼지는 이제 생활 속에서 우리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어버렸지만, 일기예보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 내 미세먼지농도를 정확히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성북구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적극 활용해 구민 건강을 지키고자 한다”면서 “‘2022년 성북구 주민참여예산’ 공모 일정이 오는 14일까지이므로,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 삶과 성북구 발전을 위한 사업 제안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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