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 18일 닻올려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6 1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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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중2 대상 토론형 미래교육 선보여
두미강이야기등 8개강좌 온·오프라인 운영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협업해 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를 오는 18일 개교한다고 밝혔다.


마을자원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4차산업 교육 및 학생이 주도하는 배움 실현을 위한 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는 지역내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인재로서 갖춰야 할 4차산업과 관련된 이론과 기술, 민주시민 교육, 인문학, 하남이야기 등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18일 온라인으로 개교하고, 오는 21~31일 ‘하남혁신교육지구’ 유튜브 채널 내에 ▲하남이야기 ▲두미강이야기 ▲인공지능과 미래교육 ▲인문학 ▲에듀테크 기초 등 8개의 강의로 이뤄진 사전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2021년 1월2일까지 사전 온라인 강좌를 모두 듣고, ‘미래학교’ 제안서를 제출한 학생들 중 총 20명을 선발, 준비과정을 거쳐 1월18~29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에서는 에듀테크에 대해 익히고 마을 곳곳을 답사해 ‘나만의 하남시 가치’를 재창조 해보는 학생주도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및 사전에 미리 생각하고 정리해보는 플립 러닝의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미래사회에 대응 가능한 기술과 자세를 배양한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형 미래학교 꿈트리는 학생들이 중심이 돼 서로 토론하고 사고력을 키워나가는 하남의 미네르바 학교”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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