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묵1동, 직능단체에서 시작된 기부릴레이 지역사회로 확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1-04 1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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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금용 묵1동장(왼쪽)이 김옥길 놀이터지역아동센터장과 배기열 아동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해 12월31일 연말연시를 맞아 묵1동 직능단체협의회의에서 시작된 7일 동안의 기부릴레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묵1동 직능단체협의회의에서 시작된 기부릴레이는 다양한 주민들이 고루 참여해 약 1천1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 묵1동 사랑의 온도계가 15도나 올라갔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 등 소상공인의 정부지원금 중 일부를 기부한 소중한 성금,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용돈을 아껴가면서 정성스럽게 모아온 성금,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가 보내온 마스크 등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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