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 음식주문도 허용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은 지난 주말부터 연천 전곡리유적 입장료를 폐지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문턱 없는 문화재를 표방하며 누구나 편하게 유적공원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원화한다는 방침 속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군은 유적공원을 개방하면서 연천군은 공원내 작은 도서관을 만들고 애견인들을 위한 애완동물 놀이터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연천군 공공배달앱을 이용할 시 공원내에서 편하게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공원 무료 개방과 더불어 유적내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보다 다채로워지고 전문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전곡선사박물관과 체험프로그램 통합운영을 통해 연령별 난이도에 맞는 전문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체험마을 운영은 잠정 연기됐다.
김남호 군 문화체육과장은 “사람들은 보통 문화재를 딱딱하고 어렵게 생각한다. 전곡리 유적 공원화 사업이 다 함께 문화재를 활용하며 보전하는 방법을 찾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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